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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온, 2016 메이크업 인 서울 참가

최신 트렌드 반영한 새로운 인벤토리 상품 제안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6.04.05 22:47: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메이크업 인 서울에 참가한다.

메이크업 인 서울은 프랑스, 북남미 등에서 열리는 Make Up in…™의 행사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박람회로 뷰티 메이크업 산업 전문가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B2B 메이크업 박람회이다. 서울 외에 로스엔젤레스, 파리, 뉴욕, 상파울로에서 매년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전년에 이어 올해 3번째 개최를 맞는다.

코스온은 지난해 프랑스의 세계적인 트렌드 정보기획사인 넬리로디사와 함께 뷰티 트렌드 분석과 미래 예측에서 도출한 첫 번째 결과물인 ‘2016~17 FW 뷰티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 혁신적인 인벤토리 상품 제시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바 있다.

이에 올해 박람회에서는 브랜드 부스도 더욱 넓어진 공간을 확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WE CREATIVE BEAUTY, COSON’ 브랜딩 작업을 더욱 강화시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인벤토리 상품을 선보여 국내외 고객사를 만족시키는 글로벌 ODM OEM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코스온 마케팅부문 김희선 상무는 “작년에 이어 이번 해에도 메이크업 인 서울에 참가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작년 코스온은 프랑스 넬리로디사와 협업해 진행한 트렌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에는 더욱 정교해지고 발전된 인벤토리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 트렌드 분석과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뷰티 시장에서 한국의 제품 관련 기술력에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더욱 수준 높은 트렌드와 연계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고 이러한 흐름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트렌드 랩’을 운영해 고객사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글로벌 ODM OEM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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