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빼빼로 구매고객에게 영화티켓을 증정하는 ‘사랑과 우정은 빼빼로를 타고’ 행사를 진행한다. 유명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성된 빼빼로 패키지를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송지효, 재중 주연의 영화 ‘자칼이 온다’ 티켓을 선착순 250 명(1인 2매)에 한하여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오늘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디셈버24 강남역점, 사당역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매장 내에서는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선물포장 존을 통해 빼빼로 및 선물 포장도 가능하다.

디셈버24 관계자는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친구와 가족들에게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감사를 전하고 시작하는 연인은 새로운 사랑의 마음을, 오래된 연인에게는 과거의 설레였던 감정을 상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미의 고백(Go Back)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셈버24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수를 11월 한 달 동안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