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의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독창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PWTC에서 열리는 ‘2016 제12회 Cosmobeauté Asia(말레이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 단독 에이전트 코이코는 한국 화장품 미용회사들을 모집, 공동관을 구성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주최사인 ECMI ITE는 4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6월 미얀마, 7월 말레이시아, 10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대규모 미용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코스모뷰티 아시아 말레이시아 미용 박람회는 헤어쇼, 네일아트 경진대회, 해외 유명 아티스트 초대 등 여러 행사를 마련해 단순 박람회가 아닌 동남아 지역의 화장품·미용 업계의 플랫폼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2015 코스모뷰티 아시아 말레이시아 미용 박람회는 약 29개국 총 25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시면적은 10,000sqm, 방문객수는 1만 710여명으로 집계됐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남아 진출을 원하는 화장품, 미용 업체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참가사 모집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전시회는 한국 제품의 우수성과 독창성, 나아가 K-Beauty라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의 참관 문의나 기타 관련 전시회들의 참가문의는 코이코(02-577-5927, info@thekoeco.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