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커버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프라이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레드북(Redbook)은 4월 19일 ‘클로즈업을 위한 메이크업 프라이머 베스트6’를 통해 인기 프라이머 제품을 소개했다.
레드북은 “프라이머는 메이크업 전, 피부를 부드럽고 고르게하고 오래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레드북은 수십 가지 프라이머 제품을 테스트하고 이 중에서 가장 인기있고 효과가 뛰어난 6개 제품을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1. 레브론(Revlon) PhotoReady Prime + Anti Shine Balm
BB크림 사용 직전 오일리한 T-존에 적용한다. 근무하는 오후 내내 매트하고 산뜻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메이크업 수정으로 메이크업 위에 다시 가볍게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어색하지 않다.
2. 피지션스 포뮬라(Physicians Formula) Super CC All-Over Blur Primer Stick
피부톤을 고르게 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피부톤이 다소 얼룩덜룩한 경우 이 제품 사용 후에 파운데이션을 적게 사용하면 좋다. 컨실러를 완전히 생략하더라도 다크서클을 커버하는데 문제가 없다.
3. 랑콤(Lancôme) La Base Pro Hydra Glow Illuminating Makeup Primer
몇 방울 사용으로도 파운데이션과 쉽게 블렌딩되며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메이크업을 완성해도 끝까지 촉촉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4. 커버걸+올레이(Covergirl + Olay) Simply Ageless Anti-Aging Foundation Primer
일반적으로 오전에 완성한 메이크업은 저녁이 되면 건조해지거나 무너지기 쉽다. 하지만 이 제품은 세럼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매우 가벼운 포뮬라가 특징으로 촉촉함이 강점이다. 오랜시간 피부를 프레시하고 부드럽게 보이게 한다.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주름도 커버해 준다.
5.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Flawless Start Instant Perfecting Primer
주름을 채우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프라이머는 오일-프리 제품으로 소량의 사용으로도 잔주름과 모공을 대부분 커버해 준다. 파운데이션과 블러쉬 등 메이크업 완성 후 운동까지 하더라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6. 크리니크(Clinique) Superprimer Colour Corrects Discolourations
다크서클을 커버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컨실러 사용전 먼저 이 제품을 사용하면 다크서클 부위가 한층 밝아진다. 커버 부분이 매우 자연스럽고 여드름 스팟에 사용해도 커버력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