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홈쇼핑 화장품 시장에서 신개념 마스크 팩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럭셔리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의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Miraclinic Mask)’가 그 주인공이다.
맥스클리닉의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물에 개어서 사용하는 석고팩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석고 마스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석고 제형을 시트 마스크 형태로 만든 신개념 ‘붙이는 석고팩’으로 처진 얼굴과 턱 선을 잡아주고 빛나는 동안 피부로 가꿔 주는 제품이다.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고급 스파 못지 않은 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1제와 2제가 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1제 ‘앰플 드레싱’은 피부의 풍부한 영양을 채워주고, 2제 ‘컨투어링 오브제’는 밀폐작용이 뛰어난 석고 제형으로 얼굴의 윤곽을 관리해 준다.
첫 번째 단계에 사용하는 1제 앰플드레싱은 앰플 18병이 가득 들어 있어 세포까지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 실제 피부를 구성하는 24가지 성분의 앰플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특히 앰플 베이스에 함유된 몰약(Myrrh) 성분은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한 신비의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재생, 항균 효과가 있어 노화된 피부에 활기를 부여하고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최근 방영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도 몰약 오일이 동안 미녀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소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번째 단계에 사용하는 2제 컨투어링 오브제는 석고의 밀폐효과로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해 영양을 채워 준다. 석고가 굳으며 수축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과 림프 흐름을 촉진해 늘어진 얼굴과 턱 선을 입체적으로 잡아 주고 모공을 조여주어 탄력 있고 작은 얼굴로 가꿔 준다.
맥스클리닉의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홈쇼핑 론칭 이후 연속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상으로 선주문이 공개됐을 때부터 획기적인 뷰티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지난 1월 론칭 방송 30여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에는 맥스클리닉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지난 2월 2차 방송에서도 40여분만에 4600세트가 모두 팔렸다.
맥스클리닉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코르셋처럼 피부를 조여주는 제품”이라며 “보습과 안티에이징이 동시에 가능해 론칭 후 이어진 세 번의 방송에서 모두 조기 매진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