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올 여름에는 컬러 마스카라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마리클레어(marieclaire)는 최근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로 컬러 마스카라를 소개했다.
마리클레어는 “마스카라에 있어서 블랙 컬러는 단연 클래식”이라며 “그러나 여름에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 스타일에서 너무나 많은 뷰티 트렌드가 떠오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중에서도 컬러는 메이크업 트렌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며 “마스카라는 그저 쉽게 속눈썹을 올려주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그 이상의 트렌드를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마리클레어는 여름에 주목받을 ‘팝 스타일’ 다섯 가지의 컬러 마스카라 브랜드를 소개했다.
1. RMK W Color Mascara in Dark/Gray Yellow
밝은 노란색 컬러의 마스카라다. 특히 브라운이나 옅은 브라운 컬러의 눈동자에 잘 어울린다. 블랙이나 흰색의 아이라이너로 더욱 악센트를 줄 수 있다.
2. 지방시(Givenchy) Beauty Noir Couture Volume Mascara in Blue Taffeta
쿨 블루 컬러 제품이다. 기다란 거미의 다리와 같은 프린지가 쿨한 블루 컬러와 만났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모든 눈동자 컬러가 따뜻해 보인다.
3.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 Lash Perm Curl Fix Mascara
핫핑크 컬러의 마스카라 제품이다. 특히 밝은 컬러의 눈동자와 레이어드 했을 때 더욱 효과를 발휘하며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하다.
4. 메이크업포에버(Make Up For Ever) Smoky Lash in Plum
딥 퍼플 컬러의 마스카라다. 이 바이올렛의 마스카라는 대부분 눈동자 컬러와 상관없이 잘 어울린다.
5. 스타게이저소닉(Stargazer Sonic) Wind UV Neon Mascara
라임그린 컬러의 마스카라다. 미묘한 느낌의 네온 컬러의 이 마스카라는 모든 눈동자 컬러와 잘 어울린다. 특히 여름의 밝은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