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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펜허브(대표 안도림)는 중국 단동훼리 면세 코너에 라펜과 메리린 브랜드를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단동훼리의 정식 명칭은 단동국제항운유한공사로 지난 1998년 7월 취향 이후 현재까지 주 3회 한국 인천항과 중국 단동(丹東)항을 왕래하고 있는 한·중 합작 카페리선사로 유명하다. 1회 평균 600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단동훼리를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펜은 미백, 재생, 수분 관리를 기본으로 국내 유명 피부관리숍과 병원 등에 유통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며 메리린은 여드름 케어용 제품 라인이다.
라펜허브 관계자는 "라펜, 메리린 제품과 함께 국내 문화컨텐츠를 알리기 위해 다분야의 홍보물을 배치했다"며 "현재 라펜과 메리린 제품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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