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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메가코스 화장품 공장 첫 삽 떴다

5월 12일 경기화성바이오밸리 메가코스 화장품 공장 착공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화성 화장품 생산공장이 첫 삽을 떴다.

토니모리는 경기화성바이오밸리 ISO CGMP 화장품 공장 신축을 위해 5월 12일 주요 임원진과 내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배해동 회장과 양창수 사장을 비롯해 손재욱 상무, 민경천 상무, 현광수 연구소장 등 토니모리 임원진이 총출동했다. 또 토니모리 주요 전문점주들과 박성용 메가코스 한국법인장, 마상철 메가코스 중국지사장, 오성천 태성산업 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착공식은 배해동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공사 개요,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 시삽 순으로 이어졌다.

배해동 회장은 “토니모리 메가코스 화성공장 착공을 축하하기 위해 먼 곳까지 와 줘 감사하다”며 “토니모리는 세계 제1의 화장품 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 최초 ONE-STOP 중국 공장의 신축을 빠른 시간 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 2월 완공 예정인 토니모리 메가코스 화성공장은 대지 면적 3978평에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공장으로 구성됐으며 생산케파는 500만개 이상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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