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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엔에스텍, 2016 상해 박람회 'EPINELL' 브랜드 출품 주목

해외 바이어 OEM ODM 비지니스 자체 브랜드 수출상담 '집중'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엔에스텍(대표 성언재)이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16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THE 21TH CHINA BEAUTY EXPO)'를 통해 자체 브랜드를 알렸다.


엔에스텍은 화장품 OEM ODM,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으로 연구개발 부문의 핵심역량 집중을 통해 고객사의 이익을 최고의 기업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 Outsourcing Total One-Stop Service를 목표로 고객사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위한 노력으로 현재 ISO 9001,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 5월 2일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받았다. 


엔에스텍은 지난해부터 자체 브랜드를 준비, 이번 2016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선을 보였다.

특히 스킨케어 브랜드 'EPINELL'은 토너와 에멀젼, 에센스,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거친 피부에 수분감과 생기를 부여하고 피부 깊숙히 에너지를 전달한다.

엔에스텍 관계자는 "올해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이전보다 규모가 커졌고 도소매 업체들의 방문이 많은 것 같다"며 "이러한 특성에 맞춰 엔에스텍은 OEM ODM은 물론 자체 브랜드를 해외 바이어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람회가 B2B에서 B2C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하나의 목표만을 잡고 참가하면 원하는 성과를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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