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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포트] 미래 뷰티 산업 ‘줄기세포·게놈 스토리지 서비스’ 주목

미국 기업 안티에이징 연구 거대 머니 펀딩 추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래 뷰티 산업으로 줄기세포와 게놈 스토리지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다.

미국 샬롯의 북(Charlotte's Book)은 최근 줄기세포와 게놈 스트리지 서비스에 투자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에 대해 보도했다.

샬롯의 북은 “수세기 동안 인간은 아름다움과 질병의 측면에서 모두 노화를 늦추거나 되돌리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방법의 대부분 솔루션은 악어 지방을 사용해 주름을 개선하려는 중세 여성의 방법처럼 주름개선 크림을 사용하는 것 정도”라고 말했다.



▲ 줄기세포를 이용한 미래 뷰티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출처 : Charlotte's Book)

그러나 최근 CNN의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발견된 안티 에이징의 비밀에 대한 큰 연구에 거대한 머니 펀딩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몇몇 기업들은 미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줄기세포와 게놈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줄기세포는 사람의 면연체계를 강화, 손상을 복구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구축을 위해 사용이 가능하다.

샬롯의 북은 “이러한 기업들의 줄기세포와 게놈 스토리지 서비스의 타켓층은 젊은 부자들이다”며 “적어도 젊음을 위한 비싼 노력이라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줄기세포는 주로 좋은 추출시기라고 평가되는 30대 전후 나이에 추출되어 추후 면역 체계를 강화하거나 손상된 장기를 재구축하는데 이용된다”고 강조했다.

또 일부 일사의 경우, 초기 추출과 저장 년수가 포함된 과정에 대해 1만5천달러(약 1800만원)의 요금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추가 요금은 한달에 50달러로 줄기세포를 저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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