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7번째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손수건을 쓰는 작은 습관을 통해 나무와 숲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이니스프리의 그린 라이프 캠페인이다.

올해 에코손수건은 ‘제주 바다’를 테마로 3가지 디자인의 손수건을 선보인다. 청정섬 제주 바다의 다양한 색과 제주 해녀, 남방큰돌고래 등 제주 바다를 아름답게 채우는 요소들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더불어 손수건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한 에코손수건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된다. 용량이 2배로 커진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크림,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에센스 대용량 사이즈, 그리고 쿠션 케이스 3종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에코손수건 캠페인 참여를 위한 ‘서명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5월 25일 진행됐다. 지구를 위해 손수건을 사용하겠다는 의미로 서명을 남긴 고객 10만명과 6월 한달동안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수량으로 손수건으 랜덤 증정했다.

특히 올해는 에코손수건이 티켓이 되는 이니스프리만의 특별한 영화제, 행키 시네마를 6월 26일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한다. 행키 시네마에서는 손수건 사용이 즐거운 놀이가 되는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과 리미티드 에디션은 6월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