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여름에 사랑받는 바디 브론저 제품들은 어떤 브랜드들이 있을까.
미국 바자르(BAZAAR)는 최근 여름 시즌 특히 인기가 높은 브론저 제품들에 대해 소개했다.
바자르는 “미묘한 반짝임이 있는 바이 오일은 오직 휴가만을 위한 뷰티 아이템은 아니다”라며 “셀프 태닝을 싫어하거나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고 싶다거나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보이고 싶을 때에도 브론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자르는 여름에 특히 사랑받고 있는 브론저와 브론저와 사용하면 좋은 오일 제품들을 제안했다.
1. 필로소피 Pure Grace Summer Shimmering Dry Body Oil
일반적인 바디오일을 샤워 후에 바르게 되면 다소 미끌거리는 촉감이 있다. 그러나 드라이 오일은 기름기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다리에 직접 스프레이 할 수 있다. 그러나 손에 먼저 직접 스프레이 한 후 바르면 팔과 가슴 부분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
2. 베네피트 Hoola Zero Tanlines Allover Body Bronzer
12시간 동안 건강한 스킨톤을 만들어 주는 가장 믿을 만한 매트한 포뮬라다. 이 제품의 젤 버전은 큰 원을 그리며 사용 할 수 있는 스펀지를 함께 제공한다.
3. &아더스토리 Samite Gold Shimmer Body Oil
밝은 골드 컬러를 겁내하지 않아도 된다. 이 제품의 미세한 쉬머는 다리를 미묘하게 반짝거리게 한다. 광대뼈에도 하이라이터 효과를 낼 수 있다.
4. 샬롯틸버리 Supermodel Body
너무나 쉽게 다리와 팔에 문질러 바를 수 있다. 또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블랜딩하여 목덜미와 어깨에도 미묘한 빛을 줄 수 있다.
5. 와일드케어 Golden Hour Glowing Body Oil
이 보습효과를 주는 아몬드 오일과 빛을 부스팅하는 미카 성분은 이 제품의 나이스한 에디션이다. 쟈스민의 신선한 향기는 보더스다.
6. 타르트 Better Bod Bronze & Contour
실크나 밝은 컬러의 옷감에 묻어남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 장갑이나 티슈, 퍼프로 잘 두드려 준 다음 몇 분 정도 기다린 후 옷을 입으면 좋다.
7. 톰포드 Soleil Blanc Shimmering Body Oil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샬롯틸버리 제품과 같은 드라이 오일을 먼저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미묘한 빛은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보이게 한다.
8. 모로칸오일 Shimmering Body Oil
균일한 톤의 셀프 태닝을 완성하기 위해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매우 빨리 마르고 태닝 효과가 좋은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9. 제임스리드 Instant Bronzing Mist
해변은 물론이고 어디서든 건강한 피부를 과시하기 위해 좋은 제품이다. 이 에어브러쉬 미스트는 다리 뒷면과 같은 적용이 어려운 부분도 쉽게 커버할 수 있도록 해준다. 3~5시간 정도 소요된다.
10. 아쿠아리언 소울 Sunstone & Citrine Radiance Oil
반짝이는 오일을 피부 깊숙하게 적용하기에 완벽한 제품이다. 여름에 특히 유행하는 오프숄더 드레스와 톱을 입을 때 이 제품의 반짝이는 섬세한 터치는 어깨를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