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넛 성분이 포함된 뷰티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 Cosmopolitan) |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코코넛 뷰티 제품이 탁월한 효과로 사랑받고 있다.
미국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은 최근 다양한 뷰티 제품 재료로 사랑받고 있는 코코넛 뷰티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코스모폴리탄은 “코코넛은 뷰티 트렌드 그 이상”이라며 “코코넛에 가득 포함된 수분과 영양은 피부와 헤어 컨디션을 회복시키면서 향기 또한 좋다”고 설명했다.
코코넛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가두며 피부장벽을 복구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코코넛을 베이스로한 스킨케어 라인이 유명한 Cocovít의 리키타 카파디아(Rikita Kapadia)는 “50%가 코코넛 워터로 채워진 코코넛은 수분이 매우 많다”며 “수분이 충분한 네일컬러 컬렉션이나 건조한 큐티클을 복구해 주는데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코스모폴리탄은 JOSIE MARAN의 코코넛 블러쉬 ‘Poppy Paradise’와 GLOSSIER의 코코넛밤 ‘Coconut Balm Dotcom’, NAILS INC의 네일 제품 ‘Portobello Terrace’ 등을 추천했다.
또 코코넛 뷰티 제품들 중에서는 헤어케어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코넛오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리스트인 제니 조(Jenny Cho)는 “코코넛의 자연 단백질 성분과 수분은 소상된 헤어를 복구하고 곱슬머리를 진정시켜 준다”며 “헤어가 거칠어진 경우 퓨어 코코넛 크림으로 헤어 트리트먼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코넛을 활용한 코코넛오일 샴푸와 스타일러는 무거움 느낌없이 산뜻한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코코넛오일의 경우 습진이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에도 효과적이다. 코코넛 오일은 태양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주며 염증을 감소시킨다.
코코넛 오일의 멀티 태스킹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다른 천연추출물과 함께 사용하면 잔주름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선스크린 제품과 바디 스크럽은 코코넛 성분과 만나 모이스처라이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포뮬라가 부드러워 뷰티 애플리케이터로 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
코스모폴리탄은 PROMISE ORGANIC ‘SPF 30 Coconut Sunscreen Lotion’, JUARA ‘Radiance Vitality Oil’, HERBIVORE BOTANICALS ‘Coco Rose Body Polish’ 등을 스킨케어에 좋은 코코넛 제품으로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