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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포트] 세포라 히트 ‘블랙헤드 부스팅 오일’ 어떤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세포라에서 블랙헤드 부스팅 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뉴뷰티(NewBeauty)는 최근 세포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헤드 부스팅 페이스 오일’에 대해 보도했다.

세포라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선데이라일리(Sunday Riley)의 ‘Luna Sleeping Night Oil’이다. 판매가격이 105달러로 비교적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을 것으로 나타났다.

▲ 세포라에서 블랙헤드 부스팅 오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 NewBeauty)

뉴뷰티는 “선데이라일리의 블랙헤드 부스팅 오일을 검색해 보면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댓글이 넘쳐 난다”며 “대부분의 피부타입에도 잘 맞아 깔끔한 피부를 위한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선데이라일리의 ‘U.F.O. Ultra-Clarifying Face Oil’ 역시 판매가격이 80달러 임에도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뷰티는 선데이라일리의 오일 제품이 히트가 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블랙헤드를 제거함과 동시에 여드름 케어와 여드름 흉터까지 케어해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뷰티는 “이 오일 제품은 높은 살리실산 성분 비율로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이 없다”며 “피부를 더욱 밝게 보이게 하기 위해 모공을 청소하고 모공 외의 스팟에서도 광채효과를 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몇 일만 사용해도 그 사용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 변색된 부위에 효과적으로 피부를 밝혀 준다.

뉴뷰티는 “제품에 포함된 카모마일, 티트리 향기가 제품을 사용할 때 마다 기분을 릴렉싱시켜 준다”며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쓰고 있던 제품에 대한 죄책감마저도 피부에 좋은 효과를 보는 즉시 사라질 정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