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 (일)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2.8℃
  • 흐림대전 1.9℃
  • 구름조금대구 1.1℃
  • 구름많음울산 4.8℃
  • 연무광주 2.2℃
  • 구름조금부산 6.1℃
  • 맑음고창 -0.5℃
  • 구름많음제주 6.7℃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1.3℃
  • 흐림금산 0.1℃
  • 맑음강진군 0.0℃
  • 구름많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업체

레인보우 코스메틱, 베트남 뷰티 시장 진출

K-뷰티 아시아 베트남 전시회 참가 현지 바이어 주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속눈썹 연장, 반영구 화장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 수출하고있는 레인보우 코스메틱(대표이사 백진숙)이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노동문화교육센터에서 열린 ‘2016 K-뷰티 아시아 베트남 전시회’에 참가했다.

레인보우 코스메틱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많은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베트남 뷰티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전시회 기간 하노이 기술 전문대학, 벨라사 스파, 호치민 비즈코사, 그랜드 스킨케어그룹 등과 계약과 협약을 맺었다.

베트남은 현재 호치민과 하노이 중심가에서 대형스파를 중심으로한 토탈살롱이 성행 중에 있다. 스킨케어를 비롯해 네일아트, 반영구, 속눈썹,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곳이 일반적이며 반영구 화장 분야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다만 반영구 화장 시술자가 현지인이냐 한국인, 일본인이냐에 따라 시술 금액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속눈썹 연장 사업은 보편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IEDA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 쟈니 리 회장은 “IEDA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와 KCPS한국반영구화장전문가학회(회장 안규미)의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이 베트남 시장 진입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과 관련해 “베트남에는 ‘무조건 미백 제품’이라고 할 만큼 미백 제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