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6 미스코리아 미 홍나실과 함께 한국의 미 전파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최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와 창경궁 등지에서 모델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7월말 아미코스메틱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더마 테크놀로지 화장품 BRTC(비알티씨),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주의 화장품 퓨어힐스(PureHeals), 제주 자연주의 브랜드 제주엔(jeju:en)의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촬영이 진행됐다.

홍나실은 첫 광고 촬영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밝고 환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고 8월 초 창경궁과 북촌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홍나실의 고운 한복 자태가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홍스타”라는 애칭을 붙여 줬다는 후문이다.

아미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긴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이라 힘들었을 텐데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즐기면서 촬영에 임해준 모델 홍나실 양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나실양이 가진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BRTC, 퓨어힐스, CL4, 제주엔 브랜드에 더욱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위생허가(CFDA) 125건, 미국 식품의약국 (FDA) 150건,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 52건, 특허 47건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2016 중국 상해 뷰티 엑스포에 참가했고 최근 국민일보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어워드에서 화장품 기초 스킨케어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