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청정 제주에서 나고 자린 식물성 푸드 성분으로 만드는 제주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제주엔(JEJU:EN)에서 동안 발효 서리태 세럼과 서리태 슬리핑크림 2종을 런칭했다.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지난 5월 출시한 ‘제주엔 동안 발효 서리태 라인’은 강한 생명력을 지닌 검은콩추출물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화장품이다. 제주에서 찾은 고유의 원료를 이용해 청정 환경에서 만들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아미코스메틱은 2006년에 설립된 화장품회사이다. 식품성 재료를 이용한 특허과학과 전문 임상기기를 이용한 스킨케어의 효과를 통해 기능성 스킨케어, 내추럴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제주엔 동안 발효 서리태 크림·세럼

제주엔 동안 발효 서리태 라인은 유해산소에 의해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예방해 활력있는 피부관리에 도움은 준다. 제품라인은 동안발효 서리태 세럼, 동안발효 서리태 슬리핑 크림 등 2종이다.

동안발효 서리태 세럼은 제주산 검은콩과 영지버섯 추출물 성분 등 슈퍼푸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부여해 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특히 베르가모트 열매 오일과 꿀 추출물 함유로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해줘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피부 집중 영양 케어 제품이다.

동안 발효 서리태 슬리핑 크림은 피부탄력과 생기부여에 탁월한 슈퍼푸드 성분으로 알려진 제주산 검은콩과 영지버섯 추출물 함유로 잠자는 동안 피부에 영양을 집중공급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해 준다.

또 부드럽게 흡수되는 형상 기억 메모리 젤리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제주엔 동안 발효 서리태 라인’은 제주엔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오픈 마켓, 롯데백화점 명동점과 잠실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중국 세포라와 타오바오닷컴에도 입점한 상태다.

제주산 영지버섯의 장점

제주는 청정한 공기, 맑은 물, 해양성 기후 등 버섯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고품질의 버섯이 생산되는 청정 지역이다. 본래 제주는 표고버섯 재배의 역사가 깊었으나 이러한 재배 조건이 확인되면서 제주에 영지버섯 재배면적이 크게 늘었고 근래에는 제주산 영지버섯이 관광객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영지버섯은 예로부터 영지 또는 불로초라고 불려 왔으며 중국에서는 신지, 상지, 여의지, 금지, 옥래, 용지 등으로 일본에서는 만년버섯, 영지, 행버섯, 복초, 삼지, 신지, 옥래, 길상버섯, 삼경, 단지, 불사초 등 경사스러운 명칭으로 불려진 만큼 강력한 항암, 항박테리아, 항염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피부에 있어서는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방어력을 길러 탄탄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제주엔 영지, 서리태 라인의 제주 제조 여부

제주엔 맑은 빛 영지, 동안 발효 서리태 라인 8종 중 5종(토너, 에멀전, 클렌징폼 제외)은 제주도에서 제조까지 완료한 제품이다.

특히 영지버섯은 중국 진시황이 애타게 찾던 불로초로 국제화장품원료규정집(INCI)에 영지추출물로 등록된 화장품 원료이다. 영지버섯은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멜라닌 양도 감소해 미백효과가 확인된 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