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6 (목)

  • 흐림동두천 6.0℃
  • 흐림강릉 11.5℃
  • 서울 6.8℃
  • 대전 6.8℃
  • 연무대구 9.2℃
  • 흐림울산 13.2℃
  • 광주 7.9℃
  • 흐림부산 14.0℃
  • 흐림고창 7.3℃
  • 제주 13.3℃
  • 흐림강화 6.9℃
  • 흐림보은 5.3℃
  • 흐림금산 6.4℃
  • 흐림강진군 8.8℃
  • 흐림경주시 10.9℃
  • 흐림거제 13.9℃
기상청 제공

[미국 리포트] 2016 에미 어워드로 보는 메이크업·헤어 트렌드

볼드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헤어스타일 눈길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에미 어워드에서 주목받은 메이크업 등 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집중이 되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글래머(Glamour)는 9월 19일 ‘에미 레드카펫으로 보는 가장 큰 메이크업 & 헤어 트렌드’를 통해 ‘2016 에미 어워드’(Emmy Award)에서 선보인 뷰티 트렌드를 보도했다.

에미 어워드는 미국에서 매년 TV 프로그램에 대해 주는 상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글래머는 “많은 사람들이 오직 레드카펫을 보기 위해 에미 어워드를 본다”며 “셀러브리티들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통해 트렌드를 짐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래머는 올해 에미 어워드에서 등장한 최고의 뷰티 트렌드를 집중 분석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 출처 : 글래머.

1. 볼드 아이 메이크업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의 눈 위에 올려진 강렬한 에메랄드 섀도가 부럽기까지 하다. 에미 시상식과 같은 큰 이벤트에 어울릴만한 용감한 선택이다. 다소 리스크가 있더라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 드라마틱한 청록색의 섀도는 에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메이크업으로 찬사를 받았다.

소피 터너(Sophie Turner)는 연한 브라운 컬러로의 일종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느낌의 메이크업이다.

올리비아 컬포(Olivia Culpo)가 선보인 메이크업은 모두가 사랑하는 메이크업 룩이다. 퍼플 아이라이너가 전체 아이 메이크업에서 돋보인다.



▲ 사진 출처 : 글래머.

2. 심플한 올림머리

드래곤의 어머니(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중 역할) 에미리아 클라크(Emilia Clarke)의 미소와 아이 메이크업, 깨끗한 피부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다.

소피아 베르가라(Sofia Vergara)는 평소 즐겨했던 굵은 웨이브 스타일에서 변화를 주며 높은 포니테일을 선보였다.



▲ 사진 출처 : 글래머.

3. 광채 피부

어쩌면 그녀의 골든 하이라이트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사라 하이랜드(Sarah Hyland)의 메이크업은 마치 그녀의 피부가 속부터 광채를 내는 것처럼 보인다.

캐리 워싱턴(Kerry Washington)의 빛나는 피부는 다른 차원이라고 할만하다. 그녀의 아름다운 헤어컬과 함께 돋보이는 피부다.



▲ 사진 출처 : 글래머.

4. 슬릭 헤어

몇몇의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이 헤어에 광택을 주면서 고정시켜 주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프리앙카 초프라(Priyanka Chopra)는 심플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포니테일을 선보였다.

사라 폴슨(Sarah Paulson) 역시 슬릭 헤어로 모던하고 쿨한 느낌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