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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포트] 세포라, 메신저 메이크업 예약시스템 도입

▲ 세포라가 메이크업과 상담을 위한 메신저를 공개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세포라가 메신저를 통해 메이크업 또는 상담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인스타일(InStyle)은 최근 언제든지 뷰티 상담이 가능한 세포라의 ‘세포라 메신저’를 보도했다.

인스타일은 “세포라가 단지 우리의 일상적 혼돈의 탈출구로 뷰티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것만은 아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세포라는 보다 쉽게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기술을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다.

▲ 새포라의 새로운 메신저. (사진출처 : 인스타일)

최근 세포라는 개인적으로 메이크업 예약을 할 수 있는 두 종류의 메신저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세포라에서 메이크업 또는 코스메틱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세포라 메신저를 통해 각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을 하고 확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포라 메신저는 다양한 언어를 제공되고 있다. 인스타일은 “쇼핑 중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은근한 설득이나 메이크업 예약을 위해 직접 통화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요즘 같은 분위기에 매우 유용하고 편리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의 클릭으로 중요한 날 가벼운 마음으로 메이크업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며 “2016년의 막바지에 뷰티 관한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또 세포라는 세포라 가상 아티스트를 통해 새로운 ‘세포라 컬러 매치’를 공개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세포라의 하이-테크 기술이 담긴 메신저를 통해 자신에 맞는 컬러를 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포라가 공개한 혁신적인 메신저는 세포라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든 셰이드와 컬러를 추측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인스타일은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발견하게 되면 자신의 쇼핑 목록 리스트를 업데이트 시킬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가상으로 진행되는 이러한 고민과 선별 옵션 후에는 세포라에 지갑을 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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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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