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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마리, 복부관리 유용한 '파이어겔패치' 인기

42℃ 온열감 8시간 이상 지속 캡사이신 성분 지방관리 도움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친환경 접착제와 캡사이신 성분이 결합된 다이어트 패치 ‘파이어겔패치 42℃’가 출시됐다.

티티마리에 따르면 파이어겔패치는 복부에 붙이기만 해도 42℃의 온열감이 8시간 이상 지속된다. 이 과정에서 변비, 냉증 등이 완화된다. 또 파이어겔패치는 고추 추출물일 캡사이신 성분을 함유해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티티마리 측은 “파이어 겔 패치를 착용하면 피부에 분포하고 있는 TRPV1이라는 감각수용체가 캡사이신을 인지해 교감신경에 열을 전달한다. 교감신경에서 베타수용체를 자극하면 조직 내 UCP1이 활성화돼 열이 생성되면서 지방이 연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파이어겔패치는 친환경 접착제인 TPE겔을 사용해 특허를 획득했다. TPE겔은 피부에 열이 장시간 전달될 수 있도록 유지시켜준다. 또 탈부착력이 용이하고 피부에서 떼어낼 때도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티티마리 관계자는 “TPE겔은 식류품이나 의료용기에 쓰이는 친환경 소재다. 15년간의 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에 파이어겔패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파이어겔패치를 8시간 이상 부착하면서 적절한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어겔패치는 제주도, 김포공항, 청주공항, 세원, 동대문 사후면세점에 입점했고 서울경희한의원과 약국, 지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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