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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포트] 2016년 주도한 미국 뷰티 트렌드10 (1)

컨투어링 메이크업, 글리터 립, 헤어 타투 등 인기 베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 한해 미국에서 사랑받았던 뷰티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미국 뷰티전문지 틴보그(teenvogue)는 최근 올 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뷰티 트렌드에 대해 보도했다. 메이크업부터 헤어까지, 2016년 베스트 뷰티 트렌드를 정리했다.


1. 스냅챗 필터 메이크업(Snapchat Filter Makeup)

카메라 얼굴인식 기능을 통한 가상 메이크업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냅쳇을 활용한 대부분의 가상 메이크업 영감은 핼러윈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냅쳇을 통한 특별한 메이크업과 뷰티는 일상용으로는 힘들지만 새해맞이 축제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다.


2. 글로우 헤어(Glow-In-The-Dark Hair)

레인보우나 파스텔 톤의 헤어 컬러가 사랑받았다. 이러한 화려한 헤어 컬러는 어두운 곳에서 더욱 밝게 빛난다.


3. 숏헤어(Short Hair)

모델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는 숏헤어로 런웨이 시선을 사로 잡으며 그녀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했다.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인다.


4. 로브 컷(Lob Cuts)

올 한해는 대부분의 셀럽들이 로브 컷을 선보인 것을 확인했다. 머리를 기르기 전에 잠시 거쳐가는 단계기도 하지만, 올리비아 홀트(Olivia Holt)는 이 스타일을 오랫동안 고수하기도 했다.


5. 익스트림 하이라이터(Extreme Highlighter)

하이라이터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의 꽃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셀럽들의 하이라이터에 대한 열망은 점점 더 밝은 하이라이트 메이크업을 선보이게 만들었다. 크림, 리퀴드, 파우더 등 다양한 포뮬러를 활용해 하이라이트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6. 블루 아이 메이크업(Pop Of Blue Eye Makeup)

이제 많은 셀럽들은 올-블랙 아이라이너 룩을 지루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올 한해는 메탈릭 청록색부터 밝은 코발트까지 미묘한 마린 컬러의 블루 음영이 사랑 받았다.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Chloë Grace Moretz)가 선보인 아이라인과 언더라인을 모두 블루 컬러로 꽉 채운 메이크업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7. 글리터 립(Glitter Lips)

올 한해 런웨이에서는 많은 모델들이 글리터 립을 선보였다. 루비레드 또는 와인컬러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얹어준 립 메이크업은 환상적이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Pat McGrath)가 출시한 ‘Lust 004 Lipstick Kits’는 완전히 매진됐다. 글로스한 립컬러에 글리터를 레이어드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메이크업이다.


8. 헤어 타투(Hair Tattoos)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선보인 헤어 타투는 2017년에도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메탈릭한 텍스처는 홀리데이 파티에 완벽하다. 이 헤어 트렌드를 위해서 헤어를 탈색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없다는 것 또한 좋다.


9. 메탈릭 메이크업(Metallic Makeup)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Pat McGrath)가 선보인 메탈릭 메이크업 제품의 인기로 이 메이크업은 더욱 매력적으로 거듭났다. 리퀴드 골드 피그민트 일루미네이터와 글리터 립 키트는 환상적이다. 반짝이는 골드를 눈꺼풀에 얹어 주고 실버리한 스파클을 눈 안쪽에 살짝 터치해 준다.


10. BFF 타투(BFF Tattoos)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타투가 올 한해 인기를 끌었다. 각자의 첫 번째 이니셜을 손가락에 아주 작게 새기고 우정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타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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