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갸름한 얼굴 라인과 날씬한 몸매는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흔히 이러한 미(美)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하고 성형 수술과 피부 시술 등을 강행하지만 근본적으로 피부를 좋게 하고 라인을 예쁘게 가다듬기 위해선 몸속을 다스리는 '이너케어(Inner Care)'가 선행돼야 한다.

피부는 몸속을 비추는 거울 같아서 몸속 어딘가에 이상이 생기면 반사 신경에 의해 얼굴 혹은 몸 어느 부위에 즉각 반응이 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념을 피부 관리에 그대로 적용한 숍이 바로 라벨팜 에스테틱(원장 진한나)이다. 이 숍은 전문 식이요법을 병행한 얼굴 축소 경락과 바디 슬리밍 관리로 '속 건강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진한나 원장은 "이목구비가 아무리 예뻐도 몸속이 아프면 혈색이 어두워지면서 결과적으로는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며 "건강한 식이를 통해 내·외적인 관리가 함께 이뤄질 때 진정한 아름다움이 실현된다"고 설명했다.

진 원장은 그런 점에서 이너케어를 근간으로 한 피부 관리에 최적화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진 원장은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던 중 식품영양학에서 배울 수 있는 속 건강 케어 방법을 미(美)에 접목하면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 성신여자대학원 피부비만관리학을 전공, 이 길을 선택했다.

식품 영양에 대한 전문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식이요법에 피부 관리, 바디 슬리밍, 얼굴 축소 경락이 병행되니 확실히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면서 효과가 배가됐다. 아울러 근본 문제 해결에 따른 효과의 지속성으로 고객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진 원장은 설명했다.

라벨팜 에스테틱의 또 다른 특징은 네일 및 좌욕 시설까지 갖춰 토탈 케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살린 녹색 색감의 깨끗한 시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아름다움과 함께 넉넉함과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여인들의 공간을 표방했다.

진 원장은 “특히 요즘같이 초겨울로 접어드는 날씨에는 여러 가지 좋은 한약재를 섞은 좌훈을 통해 혈액 순환과 피로 회복, 긴장된 근육을 완화시켜 복부 비만을 해결하고 부종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며 “식이요법에 경락, 좌훈이 결합되면서 최상의 효과를 낳는다”고 강조했다.

라벨팜 에스테틱은 동원산업, 삼호물산, 윈드스톤 오피스텔, 트위타워 등 20층 남짓의 업무 빌딩이 밀집해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고객층은 대부분 20~30대 젊은 직장인이며 V라인 트렌드에 맞춰 얼굴 축소 경락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다고 한다.

진 원장은 “라벨팜 에스테틱은 아직 1년밖에 안 된 신생 피부관리숍이지만 향후엔 최고의 이너뷰티숍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모든 여성들이 속 건강과 아름다움에 날개를 다는 그 날까지 피부 관리 전문가로 열심히 연구하고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소: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230 JJ빌딩 3층 라벨팜 에스테틱
연락처 :02-575-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