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시장이 국내에 도입된 지도 40여 년이 됐다. 국내 에스테틱 시장은 세계적 트렌드인 웰빙, 자연주의와 함께 동반 성장하며 현대인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창구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사회 발전이 가속화 될수록 웰니스(Wellness, 적극적인 건강지향)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는 더욱 높아져 그에 대한 피부관리숍의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매년 새로운 스킨케어 전문 기업이 생겨나고 있지만 10년 후에는 일부 기업만 살아남는 것이 현실이다.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력과 서비스가 모두 충족돼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이 바로 스파 장비다. 유럽의 선진 에스테틱 트렌드를 보면 알 수 있듯 스파는 점점 도시인들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이탈리아 에스테틱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GTS그룹의 스파 나우지카가 대표적인 사례다.
팜스프로(대표 정용모)가 지난해 6월 론칭한 스파 나우지카는 이탈리아 전역에 5,000여 개의 DIBI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GTS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멀리 시외에 나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완벽한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팜스프로 관계자는 "스파 나우지카는 빠르게 선진화되고 있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 미래 스파의 방향성을 제시해하고 있다"며 "미래의 스파는 피부관리 정보와 교육에 대한 접근이 더욱 용이해지고 중요성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트리트먼트 시설로 더욱 교육적인 공간이자 웰니스의 재원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웰빙에 명품을 더한 스파 나우지카는 팜스프로의 에스테틱 전문점 '팜스스파(www.pamssp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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