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ODM 전문기업 (주)셀랩(대표이사 박순옥)이 지난 11월 14~16일까지 홍콩 컨벤션 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셀랩에 따르면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한 26년간 축적된 R&D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체계화된 OEM시스템과 생산설비를 구축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 최대 생산량의 시설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셀랩의 시트마스크는 현지화를 준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북미와 유럽 등의 해외 여러 국가의 바이어에게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OEM·ODM 기업으로의 저력을 확인했다.
또한 샤샤, 왓슨스 등의 인기 드럭스토어와 로레알, P&G등의 글로벌 기업과도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성 및 특화성을 바탕으로 한 셀랩만의 신제형 제품들을 출품해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겔마스크와 타이트너 등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셀랩의 체험부스는 박람회 기간 내내 바이어의 방문이 끊이질 않아 제품의 우수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BB크림과 기능성 앰플의 샘플을 원하는 바이어의 제안이 많아져 박람회 도중 한국에서 추가로 샘플을 공급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뜨거웠다.
박순옥 대표는 “박람회 현장에서 거래가 성사됐을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의 거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셀랩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본격적인 글로벌비지니스 실현에 확신을 주는 의미 있는 박람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