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익(대표 김근)이 본격적인 남성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익은 남자의 뷰티 라이프를 완성하는 '엠코스(M.COS)' 매장을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4층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엠코스는 남성의 그루밍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 주는 공간을 표방한다. 코익이 국내 유통하는 브랜드 '몽블랑'을 비롯해 헤라 옴므, 66*30, DTRT, 닥터자르트, 이세오 옴므, 내티오, 프리메라, 랄프로렌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정돼 있으며 그루밍 어드바이저이가 매장에 상주해 요청 고객에 한해 최적화된 맞춤 상담을 실시한다.
코익은 또한 아직까지 단독 화장품 매장에 방문해 화장품을 구입할 만한 용기를 가진 남성 고객들이 적다는 점을 감안, 대로변의 단독 매장이 아닌 백화점 내 오픈 공간을 선택했다. 엠코스가 위치한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4층은 남성 의류, 남성 제품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자연스러운 고객 유도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코익은 12월 한 달간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엠코스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뮤지컬 '아이다' 티켓을 진정한다.(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한정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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