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룸포럼코리아는 지난 11월 22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에스테틱 살롱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브룸포럼코리아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美를 위한 화합의 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브룸포럼코리아 타베 하야미 대표이사가 참석,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테마로 고객의 일을 제일로 생각하며 여성의 미와 건강과 풍요로움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타베 하야미 대표이사는 "2013년에도 '챌린지 투 더 넘버원' 실현을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진정한 마음으로 에스테틱업계 No.1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아직 한국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 및 선진국의 에스테틱 테크닉을 한국 살롱주들에게 선보이고 숍 하나하나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지타 아키히토 부사장은 내년 1월 출시될 에스테트윈의 신제품 '에스테트윈 AP 뉴라인'과 '에스테트윈 WH라인'을 소개했다. 이어 '창의적 경영혁신 트리즈'를 주제로 한 신정호 교수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더불어 지난 6월 21일부터 9월 31일까지 진행된 콘테스트의 매출 우수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의 영광은 에스테트윈 취급 전문점 '잠실 이안 바른몸'과 오가닉타임 취급 전문점 '광주 생피부관리'가 차지했다.

잠실 이안 바른몸의 안소영 원장은 "우리 숍은 고객이 티켓팅을 하면 에스테트윈 제품을 선물하고 있다. 처음엔 서비스 개념으로 시작했지만 에스테트원의 뛰어난 제품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면서 계속해서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에스테트윈의 새로운 제품도 너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청가수 주병선과 우연이의 공연과 파티가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2013년 브룸포럼코리아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