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중 상호 이해 및 협력 관계 회의 장면 |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지난 3일 협회 회의실에서 북경일화협회(Beijing Daily Chemical Association)와 한-중 상호 이해 및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아모레퍼시픽 상해공장 총책임자인 연제호 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중국 측 관계자는 북경일화협회 외에도 북경공상대학, 상해 상이본초화장품, JALA 유한공사, 광주 입백기업, 북경일광정세집단 등 학계, 업계, 단체 관계자 11명이었다.
대한화장품협회 측은 "북경일화협회를 비롯한 중국 측에서 한국의 기능성 화장품과 한방 화장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두 협회는 향후 이러한 사안에 대해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