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레알코리아 리차드 생베르 사장 |
로레알코리아는 '직원 자녀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Children’s Party)'를 10일 저녁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 1993년 로레알코리아가 설립된 이래 매년 개최해 올해 19회를 맞이했다. 또한 로레알코리아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직원들의 만족도와 애사심을 향상시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로레알코리아의 모든 직원들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들로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자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 공연, 버블쇼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대회, 가족을 위한 소원카드 만들기, 패밀리룩 겨루기 등 온가족이 함께 화합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또한 아이들은 부모님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산타클로스에게 전해 받으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로레알코리아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로레알코리아는 탄력적 근무 제도, 자녀의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부양가족 지원 제도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지난 2010년 국내에 진출한 프랑스 기업 최초로 인증 받았다.
또한 모유 수유실 운영,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 시 선물 증정, 가족돌봄휴직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로레알코리아의 ‘직원 자녀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Children’s Par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