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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화장품, CCM 재인증 획득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 통한 '소비자 중심 경영' 높은 평가

소망화장품(주)(대표 이훈)이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 중심 경영) 재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이러한 활동을 잘 운영하는지 여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소망화장품의 이번 성과는 지난 2010년 CCM 인증을 받은 이후 전사적인 CCM 시스템 운영과 개선 실적, 고객 중심 서비스 개발 및 시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재인증에서 소망화장품은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과 '품질경쟁력 확보' 'CCM 운영체계 정비' 등에 중점을 뒀다.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을 위해 소망화장품 측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확대 실시하고 고객기쁨센터 클레임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만족도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장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핑'을 실시해 중장기적으로 대고객 접점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전사적 생산 혁신 활동인 TPM(Total Productivity Management)과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를 캠페인화해 제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는 것이 소망화장품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소망화장품 측은 'CCM 운영체계 정비'를 위해 CRM 시스템을 개선하고 SNS 등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객 소통 창구를 활성화해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경영 활동에 반영하는 CCM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11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 중심 경영) 재인증 획득 수여식을 가졌다.


▲ 소망화장품(주)의 조윤행 마케팅본부장(맨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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