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2013년 경영전략으로 트렌디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 강화를 내세웠다. 이를 통한 2013년 매출 목표는 5,000억 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값비싼 수입화장품에 의존하지 않도록..'이라는 광고 카피를 내세우며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 결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질 좋은 제품'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는 데 성공하며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특히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출시 1년 만에 120만 병 이상 판매됐으며 연초부터 '보랏빛 열풍'을 이끌어낸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역시 출시 10개월 만에 80만 병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혁신적인 히트상품들이 미샤란 이름 아래 탄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러한 저력을 2013년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의 인기는 더욱 강조하고 동시에 금설 기윤 아이크림, 이모탈 유스 세럼, 이모탈 유스 크림 등 트렌디함과 대중성이 결합된 제품의 홍보 및 마케팅을 강조함으로써 전반적인 매출 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다양한 주력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이를 기초로 한 트렌디한 신제품 출시로 높은 매출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유니세프 공식 후원기업으로서 다양한 이벤트 및 기부 행사를 기획,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