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지난해 선보였던 ‘단호박과 꿀’에 이은 두 번째 생(生)푸드 천연팩 ‘호두, 아몬드와 꿀’을 최우수 등급 구어메(GOURMET)회원만을 위해 새해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여기서 구어메란 프랑스어로 '미식가'란 뜻이다.

스킨푸드가 새해 첫 공개한 생(生)푸드 천연팩은 바로 '호두, 아몬드와 꿀'이다. 비타민E, 오메가3,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된 견과류와 강한 보습기능을 갖춘 꿀이 만나 건조한 겨울철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동시에 부여한다.

천연유래성분 99% 이상으로 구성되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동물성오일, 인공색소, 인공향, 에탄올 등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또한 절구에서 갓 빻은 듯한 견과류의 향과 질감을 그대로 담아내 견과류 버터와 같은 질감으로 얼굴에 도포했을 시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천연팩은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사용까지 42일 내에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전국 500 개의 스킨푸드 매장에 냉장보관 상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천연팩 수령방법은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매장을 선택한 후, 바코드로 된 쿠폰번호를 받으면 된다. 오는 24일부터 신청매장에 들리면 천연팩을 받을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지난 1차 증정 당시, 생(生)푸드 천연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천연팩에 대한 구어메 회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신제품 개발에 힘써 고객감사 차원의 증정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