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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탐방] 창의적인 생각으로 아름다움(美) 창조하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과학과 기술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세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창립자의 신념은 오늘날 아모레퍼시픽을 이룬 근간이 되고 있다. 아시아 고유의 문화와 서구의 기술이 조화를 이룬 최초의 히트브랜드 ‘ABC 식물성포마드’에서부터 명품 한방화장품 ‘설화수’, 아시안 뷰티가 집약된 글로벌 럭셔리브랜드 ‘AMOREPACIFIC’에 이르기까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연구원은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창출해 왔다.

국내 최초 화장품연구실 설립, 기술과 품질 인정

아모레퍼시픽은 ‘철저히 기술과 품질로 고객에게인정받겠다’는 신념하에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하고, 1957년부터 연구원들을 매년 유럽과 일본 등지로 보내 선진 기술을 습득하게 했다. 1992년에는 제 1연구동인 성지관(成鋕館)을 완공했고(연면적 17200m²), 이후 연구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괄목할 만한 혁신을 이뤄가게 된다.

1990년대 중반부터 피부과학연구소에 집중적으로 투자했으며, 1994년에는 의약연구소를 설립해 신약 개발과 새로운 건강식 문화를 창조해 오고 있다. 또 2001년에는 21세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첨단 시설을 갖춘 헬스연구동을 신축,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 연구에 집중하는 동시에 미용과 건강 분야의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미와 건강을 고려한 토탈 뷰티사업을 추진해 왔다. 2006년에는 식품연구소를 신설해 녹차, 건강식품 등 헬스케어분야의 연구 개발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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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8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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