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엔프라니가 2016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엔프라니는 지난 1월 5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경영지원실 양경모 이사를 상무로 승진인사 발령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태훈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부사장으로 역임하면서 엔프라니와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의 성장을 이끌었다.
김태훈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엔프라니가 CCM 인증 획득 등 대외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는 활동들이 많았다”며 “앞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과 소비자 중심 경영에 중점을 두고 굳건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 대표이사
김태훈
▲ 상무
양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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