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 회원사가 258개로 늘어났다.
화장품협회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산성엘앤에스, 더우주, 본앙쥬코리아 등 7개 기업에 대한 정회원 가입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회 정회원가 된 업체는 산성엘앤에스, 젠피아, 휴젤파마, 본앙쥬코리아, 더우주, 조이라이프, 환인제약 등 7개이며 모아캠과 미도컴퍼니는 각각 준회원이 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협회 회원 규모는 정회원 211개사, 준회원 47개사를 합해 총 258개사로 늘어났다.
더우주(대표 최영욱)는 2015년 10월 설립된 신생 화장품 회사로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키이스트, 팬엔터 등 기업들과 손잡고 한류 화장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양평에 물류창고를 운영 중이다.
본앙쥬코리아(대표 정연식)는 마스크팩, 액상세제, 섬유유연제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현재 옥션과 우리샵, 쿠팡 등 온라인을 통해 20여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 ‘청난수’, ‘OTU’ 신제품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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