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보건학과의 동문 선후배들이 신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보건학과(학과장 윤천성 교수)는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신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 외에도 졸업 후 뷰티분야 학계와 산업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지도하는 동문 선배, 화장품 업계 및 미용 관련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해 뷰티 분야 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윤천성 학과장은 "뷰티 산업 분야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보건학과 졸업생들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다"며 "새해엔 더욱 점적천석(點滴穿石) 하는 마음으로 과정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 선배들도 뷰티산업학의 가능성과 발전을 기원했다. 동문회장인 청암대학교 향장피부과 이수희 교수는 "여러분의 실력이 곧 우리 학교의 역량이자 자랑"이라며 "실력을 다듬고 가꿔서 뷰티산업에 기여하는 동문들이 되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영동대학교 김정숙 교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김진숙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윤천성 학과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뷰티산업학회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뷰티산업계에 많은 기여를 한 (주)아로코스메틱 한성수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거행했다.
뷰티보건학과 허선희 교수는 "미용업계에서 활동하는 선배님들과 업계의 훌륭한 분들을 모시고 학과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뷰티산업학 재학생들도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 연구를 통해 뷰티산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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