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장학금을 대입 수험생들에게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토니모리는 총 20명의 학생들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이 전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토니모리 희망 열매 캠페인은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입을 앞두고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적극 후원하고자 마련됐다.
수여식은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의 축하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를 합격한 부여고등학교 조오연 학생은 20여명의 장학생을 대표해 토니모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토니모리 김중천 대표는 "대입 진학을 앞두고 금전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수험생들을 적극 후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토니모리는 보다 고객과 사회에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