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이 (사)한국금융연구센터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윤동한 회장은 3월부터 한국금융연구센터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금융연구센터는 금융 부문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연구자와 실무전문가들이 금융 및 경제 영역의 문제점을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에서 분석하고 한국 경제와 금융부분에 대한 정책적 대안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지난 1990년부터 운영되어 온 ‘금융연구회’를 모태로 2009년 2월 설립되어 2009년 3월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연구자 및 실무 전문가들의 연구 네트워크로서 Working Paper의 게재, 월례 토론회 및 정기적인 정책 심포지엄의 개최, 장기적인 연구 보고서의 발간 등 금융 분야 중심의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한편 윤동한 회장은 (사)한국상품학회 15대 회장, 영남대학교 재단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수석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협성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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