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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NO세일 원칙 고수

스킨푸드, 이종석과 2013년 첫 브랜드 캠페인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는 2013년 첫 브랜드 캠페인 광고로 배우 이종석을 메인 모델로 한 '푸드의 정직함을 믿으니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광고는 스킨푸드가 론칭 이래로 철저하게 지켜온 '노세일(NO SALE) 원칙' 스토리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학교 2013'의 이종석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 속에서 이종석은 '일찍 산 사람은 손해 보는' 혹은 '세일할까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역할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브랜드숍 가격 전략에 돌직구를 던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처음부터 정직한 가격으로 365일 노세일 중'인 스킨푸드의 가격 합리성과 신뢰성에 강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극중에서 다소 반항적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나왔던 이종석의 직설화법 돌직구 스타일이 이번 광고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스킨푸드는 '푸드의 정직함을 믿으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에서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브랜드 캠페인 광고로 친숙하고 정직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해왔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하루를 조명해 그날의 감정에 대한 깊이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스킨푸드 이야기는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풀어낸 지난 광고들에 비해 조금 더 직접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비자의 속내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사람들, 스킨푸드를 써왔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로 구성한 것이다. 더욱 솔직해진 스킨푸드의 새로운 광고는 2월 말 방영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첫 대사부터 조금 대담하게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 광고는 갈수록 과열되고 있고 브랜드숍 할인전쟁 속에서 당장의 소비 비용 절감이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처음부터 왜 제 가격에 팔지 않을까라는 소비자들의 의문을 수면 위로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무엇이 진짜 소비자들을 위한 길인지를 고민하며 푸드의 정직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스킨푸드의 노세일 원칙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진실되고 가깝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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