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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리포트] 조시 마란 코스메틱, 국가 재활용 프로그램 동참

테라사이클과 업무제휴 화장품 빈병 재활용, 포장 쓰레기 재처리 추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소피아 길 캐나다 통신원] 조시 마란 코스메틱(Josie Maran Cosmetic)이 국가 재활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조시 마란 코스메틱(Josie Maran Cosmetic)은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제휴해 전체 화장품 제품에 대한 국가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소비자들은 선불 운송 라벨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이미 사용한 빈 병들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조시 마란 코스메틱(Josie Maran Cosmetic) 설립자 겸 CEO인 조시 마란(Josie Maran)은 "우리는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대가 된다. 우리의 모든 제품들에서 접근 가능하고 쉬운 재활용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목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 모든 것이 소비자의 집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 세상을 모두에게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한 가지 간단한 단계이다"라고 말했다.

 

테라 사이클(TerraCycle) CEO 겸 설립자인 톰 섹키(Tom Szaky)는 "조시 마란 코스메틱은 고객에게 책임감 있게 화장품 포장 쓰레기들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쓰레기 매립지의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고객들이 조시 마란 코스메틱 화장품 재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소비자들은 그들이 선택한 제품들이 어떻게 포장되는지 뿐 아니라 포장이 어떻게 폐기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환경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캐나다  조시마란 코스메틱  테라사이클  빈병 재활용  쓰레기 재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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