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헤어&스토어가 '바비 OK캐쉬백 카드'의 인기몰이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바비 헤어&스토어(대표 박승철)는 지난 1월 28일 방배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새롭게 발급을 시작한 '바비 OK캐쉬백 카드'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바비 헤어&스토어 방배점은 1,2층의 시원한 외관에 시선을 확 사로잡는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오픈 당일부터 방배동의 잇 플레이스로 주목받는 등 예상보다 뜨거운 고객 반응을 이끄는데 성공했다.

많은 고객들의 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제의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멤버십카드. 바비 헤어&스토어의 멤버십 카드는 브랜드 론칭 전 진행한 OK캐쉬백과의 제휴로 인해 카드 한장으로 바비 멤버십과 OK캐쉬백 서비스 등 2가지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비 컨셉의 6가지 유니크한 카드 디자인이 고객들의 큰 관심과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

바비 헤어&스토어 전범수 상무는 "고객이 멤버십카드를 발급받는 목적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본사 사무실로도 멤버십카드 발급처에 대한 전화 문의가 줄을 잇는 상황"이라며 "이중 남성고객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이 상당히 괄목할만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바비 헤어&스토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전 품목 결제 금액의 1% 포인트를 적립하며 5,000점 이상 적립 시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OK캐쉬백 포인트 1% 적립이 가능하고 OK캐쉬백 포인트 사용할 경우 결재 금액의 10% 사용과 더불어 5%의 추가 할인도 누릴 수 있다. OK캐쉬백은 바비 카드가 아니더라도 전 카드의 사용이 가능하며 OK캐쉬백과 바비 멤버십은 중복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바비 헤어&스토어는 멤버십 카드 제도 외에 kb카드 결제 고객에게 제품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의 결재 금액 중 10% 청구 할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