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 기술을 스킨케어에 접목한 바이오 화장품 전문기업인 (주)제닉(대표 유현오)은 28일부터 제닉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즈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닉의 비즈링인 일명 ‘제닉송’은 제닉의 궁극적 지향점인 ‘건강한 피부 실현’을 핵심으로 제작, 건강한 피부를 실현해 주는 친구 같은 이미지를 귀엽고 싱그러운 여성의 목소리로 표현했다.
또한 단순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친근한 이미지를 연상케 해 제조회사에 대한 선입견을 탈피하고 새로운 이미지의 변모를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제닉 측은“제조회사의 다소 정형화 된 이미지에서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제닉송 제작 의도를 밝혔다.
비즈링을 설정하고 친구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는 제닉의 한아름 ㅆ;(여, 28세)는 “친구들이 제닉송을 듣고 귀엽다고 따라 부른다” 며 “통화 연결음으로 제닉송이 나오니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닉은 국내 최초 경피투여형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조기술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마스크팩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부터 의약외품 제조 허가를 받아 바이오패치, 기능성 스킨케어는 물론 의약외품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