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이 신인 배우 이은재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스킨이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화보에서 이은재는 하얀 의상에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첫사랑 여신’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한스킨은 “배우 이은재의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유리알처럼 아름답게 반짝이는 피부를 모토로 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2020년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이은재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베이스 명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스킨은 국내에 최초로 BB크림을 소개해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바꾸며 ‘K-Beauty’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최근에는 완벽한 커버력과 밀착력의 ‘블레미쉬 커버 컨실 쿠션’을 출시, 유명 뷰티 유튜버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생 쿠션’, ‘쿠션 유목민 정착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18년 베이스 명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배우 이은재는 인기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 2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동명의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지난 7월 방영된 시즌 1으로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를 돌파하며 시청자들 사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