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바비젼은 1일 착용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데일리스'와 '후레쉬룩'을 대표하는 모델로 소녀시대 윤아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소녀시대 윤아는 깨끗하고 청순한 눈망울을 가진 대표 꽃사슴 눈망울 스타로 꼽힌다. 회사 측은 예쁜 눈을 가진 그녀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1용 착용 콘텍트렌즈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아는 1일 착용 서클렌즈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와 1일 착용 시력교정 렌즈인 '데일리스'의 모델로 활동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한국 시바비젼 관계자는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눈망울 미인으로 꼽히는 윤아를 통해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제품 특징을 알려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