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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가든, 올해 일본서 큰판 벌인다!

직영점 8개, 숍인숍 50개 오픈…매출 향상 전방위 활동 강화

 

한국산 화장품 전문 매장인 스킨가든이 올해 일본 시장에서 매장 인지도 제고 및 매출 확대를 위한 준비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스킨가든은 올해 8개 직영점을 설립하는 등 10개 직영매장을 일본에서 운영하고, 숍인숍 개념의 매장도 50개 이상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스킨가든 입점 브랜드에 대한 일본내에서의 시장 반응과 소비자 평가 등을 거쳐 시장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별한 상황이어서 올해에는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확대를 꾀하겠다는 전략도 수립했다.

 
또한 VMD 등을 포함해 일본에서 확실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고용하는 등 인력풀을 완성한 상황이어서 스킨가든의 활약은 올해 빛을 발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스킨가든 박진영 대표는 “지난 1년 동안의 스킨가든의 운영은 테스트가 주가 됐다면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한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직영매장은 8개를 더 오픈해 10개로 운영하고, 숍인숍 매장도 50개 이상 입점 계획이 잡혀있는 등 올해에는 안정적인 유통 구조 마련과 함께 성장을 촉진시켜 나가는 한해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해 스킨가든의 매출액은 2개 매장에서만 이미 1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 매장이 10개로 늘어나고 숍인숍의 지속적인 확대가 이뤄지면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측면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 목표는 3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일본 시장내에서 스킨가든의 인지도를 확실하게 자리매김시키는 것은 물론 입점 브랜드의 파워 제고를 위한 활동도 강화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스킨가든은 현재 1호점의 경우 1층과 2층을 확대 운영할 계획도 세우고 있으며, 2호점은 MBC 스튜디오 및 드라마 관련 아이템의 확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호점은 4월 중순에서 5월초에 오픈될 예정이며 순차적인 매장 확대 전략을 통해 명실상부한 한국형 화장품 전문숍을 일본내에서 확고히 자리매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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