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미국 판매 1위 여성 청결제 전문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재론칭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여성 청결제 ‘썸머스이브(Summer’s Eve)’는 전 세계 50여개국을 통해 전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올리브영’과 약국,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미국 임상실험 전문 기관인 클리니컬 리서치 래브러토리(Clinical Research Laboratory,Inc.)社 등에서 임상 실험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자극 없이 세정해 여성 고유 pH 밸런스의 정상 산도 유지를 도우며 40년 전통의 노하우를 통해 완성된 향은 불쾌한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썸머스이브’ 제품은 총 4종으로 ‘페미닌워시-노멀스킨’, ‘페미닌워시-센서티브스킨’, ‘페미닌 클렌징 와입스’, ‘페미닌 클렌징 미스트’ 가 있다.

‘페미닌워시-노멀스킨’과 ‘페미닌워시-센서티브스킨’은 코코넛과 해바라기오일에서 추출한 마일드한 수용성 진정제를 함유해 피부를 청결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자극적이지 않아 매일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 약산성의 솝 프리(soap-free) 제품으로 여성 고유의 pH 밸런스를 해치지 않으면서 외음부를 맑고 청결하게 해 청정함을 유지해준다.

‘페미닌 클렌징 와입스’는 일회용 포켓타입의 포장으로 완전 밀봉돼 사용 직전까지 멸균상태가 유지되며 휴대가 용이하다. 무알콜에 비눗기 없는 제품이라 사용 후 물로 다시 씻어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또 과도한 땀이 분비되었을 때, 여행 중이거나 수술 후 샤워를 못할 때 사용하면 상쾌함과 깨끗함을 느낄 수 있고 알로에베라와 비타민E가 함유돼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준다.

‘페미닌 클렌징 미스트’는 여행용으로도 용이한 작은 용기의 디자인으로 질 외부에 뿌리고 화장지로 닦아주는 사용 방법으로 외출 시 편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에어로졸 펌프를 사용하지 않아 기내 안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모든 각도에서 뿌릴 수 있고 라놀린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촉촉한 피부 유지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