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소피아 길] 시세이도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조치로 일본 본사를 포함한 직원 8,000명에게 재택근무하도록 지시했다.
본사 직원들은 오는 3월 6일까지 재택근무을 실시하고 출퇴근 시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번 재택근무는 사장과 임원들도 모두 포함되지만 공장 근로자와 매장 판매직원들은 적용되지 않았다.
시세이도는 감염지역 내의 많은 기업들 중 하나로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