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따뜻하고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TONE CRUSH EYE SHADOW PALETTE)를 선보였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채도가 낮아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뉴트럴 컬러(neutral color)와 눈가를 화사하게 비춰주는 글리터까지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분위기나 기분에 맞춘 아이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또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이 하나의 팔레트 안에 구성돼 있어 데이트, 미팅 등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 내 글리터 전용 브러시가 함께 구성돼 글리터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봄철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 색상을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활용도를 높였으며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브라운 계열의 부드러운 색상을 담은 브라운 크러쉬와 로지, 코랄 등 화사한 컬러를 담은 로지 크러쉬 등 2종으로 출시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 01 브라운 크러쉬는 최근 베이지, 브라운 등 뉴트럴 컬러로 스타일링하는 ‘얼씨룩’(earthy look)이 유행함에 따라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누디한 컬러로 베이스로 활용 가능한 누드 베이지, 웜톤의 뉴트럴 컬러인 얼씨,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벨벳 브라운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색상들로 구성돼 있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 02 로지 크러쉬는 따스한 봄철 화려한 옷 색상에 따라 밝고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은은한 골드 펄이 감도는 로지 계열의 페어리 메탈, 오팔 펄이 가득한 코랄 프리즘, 핑크 브라운 글리터인 파티 크러쉬 등으로 구성돼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루나 관계자는 “최근 자연적인 컬러를 톤온톤(tone on tone)으로 매치한 얼씨룩이 유행함에 따라 그에 걸맞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루나 톤 크러쉬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따스한 봄 뉴트럴 컬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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