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셀코스메틱 안성휴게소(하행선) 매장.

고속도로 휴게소가 최근 새로운 유통망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데이셀코스메틱(대표 박귀홍)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휴게소에 진출했다.

비타민 연고크림으로 유명한 이 업체는 이달 안성휴게소(하행선)에 입점해 총 60여종이 넘는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은 이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비타민 연고크림 닥터 비타 5종 튜브형과 프리미엄 대용량, 에스테니끄 바디 퍼퓸 5종 프로폴리스 90% 앰플, 남성라인까지 다양하다.

 
이곳은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반응이 좋다. 또한 전 제품 1+1 행사를 진행해 고속도로 주행 중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 영업1팀 윤종진 부장은 “데이셀은 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샘플링 진행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안성휴게소 입점을 계기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뿐 아니라 추가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