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새롭게 제작한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CF가 4월 1일부터 On-Air 된다.
이번 CF는 전속모델 배우 신세경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해 ‘바다에서 촉촉함의 비밀을 찾다’라는 콘셉트로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됐다. 신세경이 촉촉함의 비밀을 찾아 숲을 헤매다 청량함 가득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촬영은 방콕에서도 차로 이동한 뒤 30분 정도 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청정 섬에서 진행됐고 푸른 숲과 자연광이 만들어내는 싱그러움, 맑고 투명한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 등 숲과 바다의 조화를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냈다는 평가다.
신세경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촬영 전 분위기를 이끌었고, 촬영팀을 환영하듯 깃을 펼친 야생 공작새를 보고 어린 아이처럼 깜짝 놀라며 무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CF에서 신세경은 청초한 소녀로 변신, 무더운 날씨와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서도 힘든 기색 없이 대자연과 하나가 되어 순발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화로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쉬폰 소재의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세경의 아름다운 자태가 어우러진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CF에서 신세경은 하루종일 촉촉하고 싶어서 난 바다로 간다라는 메인 카피에 맞춰 드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을 자유롭게 뛰놀며 소녀처럼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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