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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피플

[행사] '모바일 영토' 한-중 비대면 멀티미디어 출판 기념회

공동저자 포이 정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 '모바일 영토' 새로운 기회 마련해 줄 것" 강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모바일 플랫폼 세계를 파헤친 단행본 '모바일 영토(미다스북스)'를 공동출간한 포이 정(정운성)와 데이비드 정(정운용)은 최근 한-중 비대면 멀티미디어 출판기념회를 실시했다.

 

이날 비대면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최소한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 양평동에 위치한 아시아로 서울센타에서 줌 동영상으로 서울과 상해를 연결해서 실시간 모바일 방송으로 진행했다.

 

출판기념회는 배양희 아시아로(asiaro) 대표가 최고운영자 자격으로 사회를 진행했다. 배양희 대표의 내빈 소개와 더불어 출판기념회 현장과 줌 동영상으로 참석한 참가자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모바일 영토를 개척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과 도전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공동 집필자인 데이비드 정과 포이 정은 동영상을 통해 오프라인 땅, 온라인 세상, 모바일 영토, 알리고와 아시아로의 모바일 영토 등으로 구분해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저자인 포이 정은 "이제 모바일 영토에서는 O2O 시장의 강화를 위해서 더욱 모바일 영토를 점령해야 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사용자의 한계에서 벗어나 운영자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플랫폼을 구독하고, DIY 플랫폼을 제작하고, 플랫폼 운영자가 되어 끊임없이 DB를 구축하자"고 제시했다. 특히 포이 정은 "2020년 이제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기회의 땅은 모바일 영토에 있으며 이 땅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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